차량이 5년차가 넘어가게 되면 수리를 해야하는 부분이 자꾸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5년차가 되면 다른 차로 교체를 하는 듯 한데요. 저는 이차가 오래타다 보니 애착이 가서 시기별로 교체를 해야하는 부분 교체를 하고 20만 km 까지 타는게 목표입니다.
전에는 무상수리 기간이 있다보니 체감을 하지 못했는데 5년차가 넘어가는 차들은 부품값도 무시못할 수준인데요. 브랜드 정비소 보다 투명하게 가격을 공개하는 공임나라를 이용을 잘만 하면 부품값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 공임비를 알아보겠습니다.
공임나라 공임비 확인하기
포털에서 공임나라로 검색을 한 다음에 사이트 접속을 하여 주시구요. 공임나라는 전국에 다 있기 때문에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울산 등 지역의 공임나라를 찾아서 예약 후 방문을 하는게 좋습니다.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표준공임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표준공임에서 공임비에 대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 공임비 내역은 부가세 포함으로 적용이 되구요. 공임표 가격을 볼 때는 부품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작업비용을 말합니다. 차량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할인된 가격인지 비교가 될 듯 하구요. 잘 모를때는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배터리 등 간단한 것들을 교체를 하면서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표준공임은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부동액, 파워오일, 연료필터 등 하나씩 클릭을 해보면 작업종류에 따른 공임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 엔진오일을 클릭하여 보았습니다. 가솔린 LPI 엔진의 경우 공임비가 14000 원이구요. 디젤엔진의 경우 16000원의 공임비가 발생합니다. 기존에 정비를 하고 받은 내역서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시구요. 어디가 싼지 비교를 통해서 공임나라를방문을 할 지, 기존의 정비소를 갈지는 판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어떤 품목은 공임나라가 더 비싸다고 하는 품목도 있기 때문에 비교를 꼭 해보셔야 하구요. 이전에 정비한 내역에서 엔진오일, 미션오일 공임비를 비교하면서 싼 쪽으로 가서 정비를 하는게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